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세종새활용센터입니다.
물건이 고장 났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바로 버리기엔 아깝고, 막상 고치려니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세종새활용센터에서는 일상 속에서 쉽게 고쳐 쓰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여러분께 꼭 필요한 공공 수리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자 ‘세종 시민 수리 문화 정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총 158분의 세종 시민께서 들려주신 생생한 목소리와 수리 경험 이야기, 문항별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조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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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간: 2026년 8월 4일 ~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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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대상: 세종시민 총 1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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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세종새활용센터
[문항 1] 최근 1년 안에 고장 난 물건을 수리해 본 경험이 있나요?
"세종시민 10명 중 6.5명(64.6%)은 이미 일상 속에서 고쳐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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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내 수리 경험 있음: 64.6% (1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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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내 수리 경험 없음: 35.4% (56명)
설문 결과 시민 대다수가 자가 수리, 사설 AS, 공식 서비스센터 등을 통해 물건을 고쳐 쓴 경험이 있었습니다. 반면 35.4%의 시민들은 수리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새로 구매하고 있어, 수리 경험이 없는 시민들을 일상 수리로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문항 1-1] 고장 난 물건을 고쳐 써야겠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수리 경험자 102명 대상,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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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면 더 쓸 수 있어서 (수명 연장): 62.7% (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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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는 것보다 비용 저렴해서: 50.0%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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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및 자원 순환 실천 위해: 38.2%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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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 대한 애착 / 아까워서: 25.5%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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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수리의 재미와 성취감: 14.7% (15명)
고쳐 쓰기를 선택하는 가장 큰 동기는 ‘더 쓸 수 있어서’와 ‘비용 절약’ 등 현실적인 실익이 우선이었지만, ‘환경 보호와 쓰레기 감축(38.2%)’에 대한 인식도 매우 높았습니다. 물건을 아끼는 실용적 동기가 자연스럽게 친환경 자원순환 행동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수리하는 분(14.7%)도 적지 않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문항 1-2 & 1-3] 고장 난 물건을 버리거나 새로 사야 했던 이유는? (수리 실패담 & 포기 이유)
많은 시민들께서 수리를 시도하고 싶어도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어쩔 수 없이 폐기했던 안타까운 사연들을 남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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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단종 및 수리 불가 판정: "10년 넘은 에어컨/가스레인지/세탁기인데 작은 부품 하나가 단종되어 통째로 버려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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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 큰 수리비: "전기주전자나 소형 청소기는 고치는 비용이나 새로 사는 비용이 비슷해서 결국 새 제품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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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점 부재와 번거로운 절차: "구두 수선집이나 우산·소형가전 수리점을 동네에서 찾을 수 없고, 택배 AS 접수는 너무 번거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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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분해·조립의 두려움: "청소기나 장난감을 분해해서 닦고 고치고 싶었지만 조립할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문항 2] 세종새활용센터 등에서 '공공 수리소'나 '수리 교육'을 운영한다면 이용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응답자의 98.7%가 긍정적 이용 의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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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 (방문 및 정기 교육 수강): 69.0% (1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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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가끔 이용하겠다 (자가 수리 곤란 시 선택적 이용): 29.7% (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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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의향 없음 / 불필요: 1.3% (2명)
무려 98.7%의 시민들이 공공 수리소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에 압도적인 찬성과 호응을 보내주셨습니다. 세종시 내 생활밀착형 공공 수리 거점 마련이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지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문항 2-1] 수리소나 수리 교육에서 가장 고치거나 배우고 싶은 품목은 무엇인가요?
시민 여러분께서 남겨주신 주관식 답변에는 일상생활과 직결된 품목들이 집중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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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가전: 선풍기, 드라이기, 무선청소기, 믹서기, 커피머신 분해 청소 및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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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 무선청소기, 스마트폰 등 내장형 배터리 셀프 교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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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및 가방 수선 / 리폼: 재봉틀 기초, 지퍼 교체, 작아지거나 해진 옷 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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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 육아용품: 소리 안 나는 장난감 기판 수리, 애착인형 봉제 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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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 자전거: 우산 살 교체, 자전거 브레이크·타이어 정비, 캐리어 바퀴 교체
[문항 3] 우리 지역에 '수리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은? (복수응답)
"동네마다 상시 이용 가능한 공공 수리소 설치가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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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공 수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 63.3%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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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부품·매뉴얼 제공 의무화: 29.7% (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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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수리 공구 대여 및 열린 작업 공간 제공: 20.3%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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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관내 온라인 수리 지도 제작·안내: 19.6%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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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수리 용이 설계 법제화: 19.0%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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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수리활동가 양성 및 지원: 16.5% (26명)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은 '걸어서 갈 수 있는 동네 공공 수리 거점(63.3%)'이었습니다. 또한 생산 후에도 부품 공급을 의무화하거나 분해·수리가 쉽게 설계되도록 하는 등 소비자의 '수리할 권리(수리권)' 제도화에 대한 요구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한 세종새활용센터의 향후 계획
세종새활용센터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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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형 공공 수리소 및 맞춤형 수리 프로그램 개설: 기존 장난감·우산 수리 외에 수요가 높았던 소형가전 및 옷 수선 프로그램 신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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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내 수리처 안내 지도 제작: 내 주변 수리점을 한눈에 찾을 수 있는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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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수리활동가 양성: 지역 일자리 및 자원봉사와 연계한 전문 수리 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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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수리 공구 대여 및 공유 작업 공간 운영: 누구나 편하게 자가 수리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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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리 문화 확산 및 '수리권' 제도적 기반 마련
물건을 쉽게 버리지 않고 고쳐 쓰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고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앞으로 세종새활용센터가 만들어갈 수리 문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블로그에서 보기: https://blog.naver.com/sjupc/224400889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