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것들의 새로운 가치,
순환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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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6 세종새활용센터 장난감 수리 활동 보고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34회(외부 행사 포함)에 걸쳐 펼쳐진 장난감 수리활동이 세종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총 243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323건이 접수되었고, 그 중 87%에 달하는 272건을 성공적으로 고쳤습니다. ​ 2026년 세종새활용센터 장난감 수리활동 성과 요약 운영 횟수: 총 34회 (센터 정기 활동 32회, 찾아가는 수리 헹사 2회) 참여 인원: 243명 접수 건수: 313건 수리 완료: 272건 (수리 성공률 약 87%) 다시 움직이는 장난감, 다시 웃는 아이들 단순한 장난감 고치기를 넘어 아이들의 추억을 지키고 탄소 배출을 줄인 뜻깊은 자원순환의 발걸음이었습니다. 버리지 않고 고쳐 씀으로써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 배출도 함께 줄이는 수리/수선 문화를 우리 시에 단단하게 뿌리내린 시간이었습니다. 부품이 단종되었거나 파손이 심해 끝내 살려내지 못한 아쉬운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장난감이 수리 활동가들의 정성 어린 분해와 배선 점검, 수리 과정을 거쳐 다시 제 소리를 내고 힘차게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무엇보다 수리된 장난감을 받아 들고 환하게 웃던 아이들의 미소와 "소중한 추억을 살려주셔서 고맙다"며 손을 잡아주시던 부모님들의 따뜻한 말씀 덕분에 현장은 늘 보람으로 가득 찼습니다. 묵묵히 땀 흘려 장난감을 살려내 주신 수리 활동가분들과 마음을 모아주신 세종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해 주신 세종신중년센터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작은 부품 하나만 고장 나도 장난감을 쉽게 버리고 새로 사는 요즘. 플라스틱과 복합 재질로 이루어진 장난감은 분리배출이 까다로워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되살아난 272개의 장난감은 단순한 물건 수리를 넘어섰습니다. ​ 아이들에게 전하는 살아있는 환경 교육 고장 나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정성껏 고쳐서 다시 쓸 수 있다는 생생한 배움의 장이 되었습니다. 지구를 위한 실천, 자원순환과 탄소 저감 폐기물로 버려질 뻔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새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였습니다. 따뜻한 마을 공동체의 회복 이웃의 기술과 재능이 모여 다른 이웃의 소중한 추억을 지켜주는 훈훈한 지역 나눔의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 올해 장난감 수리 일정은 이제 마무리 하지만 세종새활용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일상에서 물건을 아끼고 고쳐 쓰는 문화를 이어가겠습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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