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고전 12:26)
안녕하세요, 세종YMCA 회원 및 세종 시민 여러분.
최근 북부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규모 7.2 및 7.5의 연속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이웃이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미 극심한 국가적 경제 위기를 겪고 있던 상황에서 마주한 대재앙이기에 현지의 아픔은 더욱 깊습니다.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계속 늘어가는 부상자와 실종자로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제48차 전국대회 및 총회에서 '베네수엘라 YMCA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연대 후원 참여'를 결정하였습니다.
우리 세종YMCA 역시 고통받는 베네수엘라 이웃들과 강력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세종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특별 모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국경을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우리가 이제 기도의 손을 모으고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많은 시민, 단체, 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지의 상황: 베네수엘라 YMCA의 고군분투
현재 베네수엘라 YMCA는 지진 발생 첫날부터 오랜 시민사회 조직망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체육관과 교육 시설을 긴급 대피소로 개방하여 이재민들을 수용하고 있지만,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생필품 부족으로 인해 식수와 의약품, 식량을 조달하는 데 큰 한계에 부딪혀 있습니다.
우리 한국YMCA는 과거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와 세계YMCA의 그리스도교적 사랑과 연대로 일어선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돌려줄 때입니다. "고난당한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하신 말씀을 따라 사각지대에 놓인 이재민과 아동들을 살리는 사역에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3대 중점 사역: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YMCA연맹(LACA)을 통해 100% 현지 피해 지역사회에 직접 전달되어 구호 및 복구 활동에 투입됩니다.
① 생명 살리기 (긴급 생필품 및 보건 의료 지원)
YMCA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아동을 위한 영유아용 분유, 식수, 비상 식량, 위생 키트 및 응급 의약품을 지원합니다.
② 마음 치료하기 (아동·청소년 심리적 응급처치 및 돌봄)
재난 트라우마를 입은 아이들을 위한 안전 구역(Safe Space)을 구축하고, YMCA 청년 활동가들을 통해 심리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③ 인프라 회복하기 (파괴된 시설 복구)
지진으로 파손된 발렌시아 및 카라카스 지역 YMCA의 대안학교, 사립학교 시설의 안전 진단과 긴급 보수를 지원합니다.
세종YMCA 후원 참여 안내 (7월 10일 금요일 정오까지)
이번 모금은 이번 주 금요일 점심까지만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긴급 캠페인입니다.
세종 지역의 뜻있는 시민과 단체, 기관 여러분의 따뜻한 연대를 기다립니다.
▸캠페인 기간: 2026년 7월 6일(월) ~ 7월 10일(금) 오후 12시(정오)까지
▸참여 방법: 후원 참여 온라인 신청서 작성 (세종YMCA 후원참여 신청하기)
https://forms.gle/pGHti4m6ajtkj9Wz9
▸후원 계좌: 신협 131-017-009560 (예금주: 세종YMCA)
▸모금 및 참여 문의: 세종YMCA 이주봉 사무총장 (010-4775-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