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은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까요?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는 것, 쓰던 물건을 쉽게 버리지 않고 고쳐 쓰는 것,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활용해 보는 것. 이런 작은 실천이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일상적으로 이어질 때 자원순환 문화도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세종새활용센터는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센터를 찾아오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직접 시민들이 생활하는 아파트와 마을로 찾아가 자원순환을 함께 배우고 실천해 보는 활동입니다.
마을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폐기물을 줄이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고,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과 세종시 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인 크린넷의 작동 원리와 올바른 이용 방법도 함께 배웁니다.
교육이 끝나면 OX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버려지는 병뚜껑을 활용한 새활용 체험도 진행합니다. 작은 폐자원도 아이디어를 더하면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해 봅니다.
☂️ 버리기 전에, 고쳐 쓸 수 있을까요?
찾아가는 새로고침 우산수리소도 함께 운영합니다.
우산살이 휘거나 빠진 우산, 연결부가 빠진 우산, 꼭지 교체가 필요한 우산 등 고칠 수 있는 우산은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수리가 어려운 우산도 활용 가능한 부품은 다른 우산을 고치는 데 다시 사용합니다.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고칠 수 있다면 고쳐 쓰고,
다시 사용할 수 있다면 다시 쓰고,
버려야 한다면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것.
이것이 우리 마을에서 시작할 수 있는 자원순환입니다.
9월 12일 수루배4단지에서 주민들을 만난 데 이어 9월 22일 한뜰1단지, 10월 31일 범지기5·6단지에서도 활동을 이어갑니다.
세종새활용센터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는 한 번의 교육이나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마을에서 자원순환을 이해하고 직접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센터에서 마을로, 교육에서 일상의 실천으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자원순환 마을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