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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가정 등에서 발생된 폐자원으로 새활용 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사전 마무리됐다.
17일 세종새활용센터에 따르면 연말-크리스마스 시즌 집안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품을 폐자원을 사용해 새활용 오브제로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을 12월 한달동안 매주 주말마다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사전 마감됐다.
이 센터는 시민들이 참여해 만든 새활용 아이디어(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중이며, 시민들과 함께 새활용/재활용에 필요한 소재모으기, 자원순환 실천교육과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와 새활용문화 확산을 위해 연 60회 가량의 주말 새활용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료비만 부담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새활용전시회를 관람하거나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율적으로 간단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로 참여한 연말 새활용체험프로그램은 쓰지 않는 짜투리 천이나 재생 종이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양말목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무드 등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까지 진행돼 왔다. 오는 20일에는 콩비지로 쿠키를 만들어보는 푸드업사이클링 체험이, 27일에는 폐목재로 만들어보는 책꽃이 만들기가 예정돼 있어 연말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마감된 상황이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전시견학에 이어 연말 새활용체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관심 만큼 자원순환 실천과 새활용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최근 개최한 수리수선 워크숍도 후속활동을 통해 내년에는 수리수선 거점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