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

이로운넷 = 차수현 기자

세종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함과 지속가능성을 더하는 다양한 실천이 이루어지고 있다. 장군면에서는 미래농장이 9년째 이어온 사랑의 쌀 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미래농장 홍영재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재배한 쌀 10㎏ 100포를 장군면에 기탁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쌀밥으로 힘을 얻고 새해에는 더 희망을 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쌀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새활용 작품 전시를 마련했다.

세종새활용센터는 '2025년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전시하며, 폐목재를 활용한 '새활용 TRY-block'과 캔·해양쓰레기로 제작한 시계 '고래가 삼킨 시간'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작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새활용 문화가 시민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시의 이웃을 향한 나눔과 자원을 다시 살리는 순환의 실천은 지역사회가 지향하는 따뜻함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